안녕하세요. 햄버거를 사랑하는 남자 햄사남이에요.
오늘은 페이스북 마케팅 성공사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라고 해요.!!
최근 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는 빼놓을 수 없는 마케팅 방법입니다.
햄버거 프렌차이즈 3대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는
많은 층의 팔로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방법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요?
같이 한번 알아보러 가보겠습니다!
고고씽~~
😀 버거킹 😀
버거킹은 현재 팔로우수가 490,817명으로
상위권에 해당 되네요~~
그러면!!!
첫번째로, 버거킹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성공사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
버거킹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자주 나오는것 같습니다👍
위의 광고는 "
버거킹의 와퍼가 너무 맛있어서 친구를 희생시킬 수 있을 정도" 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자신의 친구를 페이스북에서 삭제하는 독특한 아이디어 였습니다.
친구를 하나씩 삭제할때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와퍼에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총 10명을 삭제해야 와퍼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ㅠㅠ
그런데 !!!
삭제하는 것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왜 삭제를 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메시지로 친구에게 남겨야 했는데
이 점 역시 사람들에게 많은 흥미를 주었습니다😀😀
10일동안 진행되었고
이벤트를 통해서 버거킹은 무려 23만명이 넘는 팬을 모으게 됩니다.
이 이벤트를 통해서 버거킹은 뉴스, 잡지, 인터넷, 신문 등에서 크게 홍보가 되었고,
홍보효과 또한 얻게 되었습니다 👍👍
현재 페이스북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남아 있습니다.
더불어
와퍼에 대한 고객 충성도를 확인 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홍보효과가 엄청나서
버거킹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이득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롯데리아 😀
1,727,522명으로 상위권에 해당합니다.
그러면 롯데리아 페이스북 페이지는 어떤 마케팅을 진행했는지
저와 함께
알아보러 가보시죠~☝
롯데리아가 버거를 접는다니!!😟😟😟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롯데리아가 버거 판매를 중단한줄 알았지만
사실 롯데리아가 새로 출시한 '폴더버거' 출시 기념 이벤트 였습니다.
SNS를 한때 핫하게 만든 이벤트 중 하나였습니다.
롯데리아는 소비자의 궁금증을 유발하기 위해 신제품 출시일까지
포스터에 대한 추가 설명을 피했습니다.
롯데리아 입장에서는 성공적인 마케팅이었습니다.
광고는 유튜브에서 285만번 이상 재생이 되었고
최근 롯데리아 광고가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중 1만명 이상이 본 영상은
'접습니다' 광고가 유일했습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접다"의 중의적 표현으로 하나의 바이럴 마케팅 이었다고 말했네요.
또한 롯데리아는 노이즈 마케팅을 사용했습니다.
노이즈 마케팅이란?
의도적으로 논란을 일으켜 주목을 끈 뒤 판매를 늘리는 행위를 말합니다.
그러나!!
노이즈마케팅은 소비자의 긍정적, 부정적 영향에 관계없이
호기심을 부추기는데 집중을 합니다.
단시간에 소비자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에는 좋은 방법이지만,
도를 넘게 되면 신뢰는 무너지고 악명만 쌓이게 되고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수익 증가에도 이어지지 못합니다.
폴더버거 출시 후 소비자들은
궁금증 유발에는 성공했을지 모르겠지만
현 코로나 시국에 맞지 않는 홍보란 지적도 있었군요ㅠㅠ
롯데리아 측은 오히려 코로나19로 위축돼 있거나 활동이 줄어든 고객들에게
재미적인 요소를 주려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맥도날드 😀
마지막으로 맥도날드는 80,569,491명의 압도적인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어떠한 마케팅을 했는지 알아보러 가볼까요
마지막 이니깐 끝까지 봐주세요~👀
한국 맥도날드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새해 소망과 행운을 기원하는
새해맞이 한정버거
'행운버거'의 매출을 늘이기 위해 약 한달 간 facebook의 도달 및 빈도 구매 광고 옵션을
활용해 판매 초기 행운버거와 컬리후라이에 대한 홍보에 집중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 반응 및 제품 매출이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한국 맥도날드는
"행운버거"를 즐기면
새해에 행운이 올 것이라는 메시지를 구매층에게 전달함으로써
제품 판매 증진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한국맥도날드는 facebook에서 '새해 행운행운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사랑하는 사람들의 학업과 취업, 그리고 연애 등에 행운을
기원하는 이미지와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해당 캠페인은 13~39세를 타켓으로 2015년 12월 26일부터 1016년 1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이뤄졌으며,
판매 첫 주에는 20세에서 39세 사이의 사람들에게
도달 및 빈도 구매 옵션을 활용한 제품노출 및 매장 방문 유도를 진행 했습니다.
행운버거의 환상적인 맛은 물론 기부 이벤트로 두 배의 기쁨을 즐 길 수 있었습니다.
매장 구입시 증정되는기부증을 SNS에 인증샷을 올린 고객 중 10명을 추첨하여,
해당 고객의 이름으로 1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햄사남 유승연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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